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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스트라토캐스터 62 빈티지 리이슈 서프 그린을 중고로 데려오다 전 주인이 09년도에 구매 후, 내가 두번째 주인이 된 펜더 스트랫. 펜더는 미국, 일본, 멕시코 버전이 있는데, 나는 미제의 중고를 데려왔다. 62 빈티지 리이슈는 하도가 우레탄이라는데, 아주 정확한 정보는 찾을 수가 없다. (언제는 우레탄이고, 언제는 우레탄이 아니고 정보가 너무 불확실하다) 군데 군데 부딪히거나 패인 상처를 보니 우레탄에 비해 도장은 얇다. 우레탄으로 마감된 펜더는 도장이 확실히 (정말) 두껍다. 라커 피니시라 그런지, 살갗이 직접 닿는 곳은 약간 노랗게 되고 (컨투어 부분) 옷깇이 직접 닿는 곳은 약간 밝게 변화한다. (컨투어 뒷 부분) 프렛은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많고, 1번줄 버징이 있어서 리프렛을 진행했다. 요즘 제일 많이 쓰이는 6105 규격의 narrow & tall을 많이..
스파이더 맨 : 홈커밍
#6 글라스톤베리(2016) : 음악과 자유 글라스톤베리의 마지막 날. 진흙밭에 너무 지쳐서 빨리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한 2일만 더 있고 싶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던 날. 길을 잃다가 우연히 공짜 사탕을 얻음. RIP BOWIE... 뭔가 전통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 팀이였는데, 스크린에서 엄청 난해한 영상이 나왔다. 맥주와 핫도그 한국 국기가 앞에 뙇. Ellie Goulding 누나.일 할 때 'On my mind' 엄청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뵈니 반갑. 마지막 날 + 콜플 효과 엌 나온다!! 패션은 일부러 그러시는 듯. 그게 매력. 아이들까지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짦막한 영상이 엄청 많은데.. 한국에 가서 업로드 할 예정. 헤드라이너가 끝나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보러 출발! 무대에 동양인이, 아래에 동양인이 있..
#5 글라스톤베리(2016) : 음악과 자유 공연 이틀 째.벌써 수목금이 지나고 토요일.뻘 밭을 걸어 다니려니 심신이 피곤하다. 꼭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는 것이 좋다.티켓 값도 한 두푼이 아니니 제대로 뽕을 뽑고 가려면 강철 체력이 필수! 나중에 레이저에 불까지 뿜는 녀석. Arcadia stage.헤드라이너 끝나고 가면 된다. 보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휴대폰 충전하러 가는 길에 외국 형들한테 한국의 소주를 전파. 맛있다고 한다. 참고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제일 좋은 방법은 짐을 맡겨주는 곳에서 충전을 하는 것. (충전 서비스도 같이 한다) 다른 곳은 오늘 맡기면, 그 날 무조건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에, 짐을 맡겨주는 곳에서 충전하면24시간 열려 있기 때문에 새벽에 찾을 수도 있고, 내일 찾을 수도 있다.용..
#4 글라스톤베리(2016) : 음악과 자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는 날 샤워를 하기로... 이른 아침에 왔는데도 사람이 꽤 많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머리 얼굴 몸 다 쓸 수 있는 워셔도 있어서 좋았다. 날씨가 심상치 않다. 비가 오기 시작(...)우비는 항상 들고 다니는게 좋다. 피라미드 스테이지. 사람들이 엄청 많다.. 휴우... Ratboy. 빈 백을 이용한 긴급 우의 =) 슬슬 깃발들이 모여든다. 맥주는 사랑 입니다. 어제 이상한 클럽에서 받은 콧수염ㅋㅋ 할머니가 펜스잡으신다. 곧 있음 뮤즈인데. 담배를 펴도 상관이 없는 유럽. 옛날부터 봐 온 ZZTOP !! 깃발들이 점점 몰려들고. Foals 공연이 시작! 정말 재밌게 봤다! 이비스가 내 앞으로!!! 엄청 코앞에서 봄.... ㅋㅋㅋㅋ -> 사실 뮤즈는 이 공연이 세번째라서 감흥은 좀 ..
#3 글라스톤베리(2016) : 텐트를 어디에 설치할까? 글라스톤베리 최대의 고민거리.텐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다. 1. 어디서 살까?한국에서 오시는 분들도 절대 텐트를 미리 구매해서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일정이 팍팍하신 분들은 Argos를 통해서 미리 주문하고 방문수령을 하면 된다.아니면 맘에 드는 상품을 미리 주문, 숙소에 배송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내가 구매한 상품 20 파운드. 지금 환율로 대략 3만원이다. 4명이 충분히 지낼 수 있는 규모이지만, 1~3명이 쓰기를 추천한다.짐이 많을테니 내부가 비좁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싼 텐트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진흙이 다 묻어버리고지나가는 행인(...)에 의해서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지 말아야 할 텐트 (글라스톤베리에서는 그다지 좋은 방식의 텐트가 아니다) 2. 텐트를 어떻게 설치할까..
#2 글라스톤베리(2016) : 음악과 자유 글라스톤베리의 이튿 날. 아직까지는 말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첫 끼는 펜네. 맛은 그럭저럭. 오늘은 공연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있긴 하지만 저녁에 몇 몇 아티스트만 있는 정도) 글라스톤베리 관광. 다양한 작품들... 유용하게 쓴 물통. 15 파운드 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잠글 때 끼릭끼릭 소리가 나지만, 새지 않고 기능에 충실함.뒤에는 '존 필' 스테이지. 아직 공연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에코 백을 더 받으러 가다가 태극기를 가져온 친구들을 발견!!!친구 중에 한국 사람이 있었다고...유니크해서 좋댄다. 시사적인 운동을 하는 부스들이 많았다. 글리터도 발라보고... (혐오) 낼 당장 공연이구만 아직까지 공사중.하긴 미리 만들어놓을 필욘 없겠지... 글라스톤..
#1 글라스톤베리(2016) : 음악과 자유 아침 일찍 기차를 타기 위해 패딩턴 역으로 출발.비가 안와서 다행이였지만, 가방이 좁아서 어쩔 수 없이 장화를 신고 출발. 그런데 장화는 신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쪽팔려하지 마세요!양 형, 양 누나들은 전부다 장화신고 출발. 좀 멀쩡할 때 한 컷 남겨둠. 출퇴근 시간에 장화에 짐에 으으.. 직장인들이 다 쳐다봄...나는 글라스톤베리 간다. 짜식들아. 스티로폼 박스랑 텐트는 묶었고, 의자는 메고!기차 옆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 하나는 가는거, 하나는 오는거, 하나는 영수증. 레딩 페스티벌도 가고 싶다. 흐규... 바스도 지났는데 정말 예뻤다. 꼭 가보고 싶은 곳... 처음오는 톤턴에 도착.내리고보니 나랑 같은 처지(런던에 살면서 톤턴으로 와야하는)들이 많음... 런던에서는 몇 명 안타더니... 역에서..